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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ロンの種特集민준이의 요론 섬 / 요론 섬 둘러보기 투어 ミンジュンのヨロン島めぐりツア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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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의 요론 섬 / 요론 섬 둘러보기 투어
ミンジュンのヨロン島めぐりツアー

Reporter 스즈키 미키 スズキミキ

「요론Fun」x 외국인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작성자가 요론 섬에 살면서 외국인과 작성한 여행기사를 요론의 종에 게재합니다.
외국인이 요론 섬의「즐거움」을 발견하고 체험을 심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日本語訳)
「ヨロンFun」×外国の方とのコラボ企画!
ライターがヨロン島に暮らす外国の方と作成した旅記事をヨロンの種に掲載します。外国の方がヨロン島の「Fun」を発見し、体験を深めるきっかけになれば嬉しいです!

한국으로부터 요론섬까지 가는 방법

일본에 거주한지 4년째, 요론 섬에 거주한지 1년 8개월된 사진을 좋아하는 박 민준님의 한국으로부터 요론 섬에 접하는 방법이나 요론 섬의 추천 명소를 들어보았습니다!

비행기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은 한국. 현 시점에서는 하기의 두가지의 접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서울 → 오키나와(나하) → 요론공항

・부산 → 후쿠오카 → 오키나와(나하) → 요론공항

2023년 10월 29일부터는 진 에어 항공이 부산 → 오키나와간의 운항을 개시.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로 2년 7개월만의 재 개항으로 하기의 방법도 부활합니다.

・부산 → 오키나와 → 요론공항

또한, 오키나와 → 요론 섬간에는 1일 1편밖에 없는 시기도 있습니다. 1주일정도 연휴(연차)를 사용해서, 요론 섬에서 2박 3일이상 머문다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국제공항(仁川国際空港)

민준이의 추천! 요론 섬 2박 3일 투어

우선, 도착하면 렌터카를 빌립시다.
차동차의 운전이 미숙한 분은 전동자전거나 전동퀵보드의 렌탈을 추천드립니다.

【1일차】
요론 섬의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효킹에서의 저녁식사.
인기있는 가게이기에, 예약을 하도록 합시다.
한국인 여러분은 소주를 좋아하지요?
민준이의 추천은 요론섬의 아마미흑설탕소주 시마유센 입니다.
흑설탕의 단맛을 느낄수 있는 술 입니다.


【2일차】

우선, 바다거북이와 같이 수영합시다!
민준이의 추천은 간조의 2시간정도 전. 최대간조의 시간이되면 지나치게 얕아지기에 바다거북이가 깊은 곳을 찾아 도망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위해 현지의 가이드에 안내를 부탁 합시다.
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미나타해변의 거북이 사진(皆田海岸の亀の写真)

요론 섬에 오면 유리가하마에 상륙을 필수코스 입니다!
간만시에 바다 위에 출현하는 환상적인 바다 사장으로, [대조]의 날(보름달의 날)을 노려 오는 것이 좋습니다.
민준이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즌은 6월후반. 장마가 끝날 때, 구름낀 날이 적고, 사진과 같이 압권적인 요론 블루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기사의 제일 첫부분에 있는 사진은 6월에 유리가하마에 상륙 했을 때 촬영한 것입니다.)

바다에서 나와 배가 고프다면, 미나타 해변 근처에 있는 시 사이드 가든에 갑시다!
입장료는 500엔 입니다.(음료 포함)
민준이의 추천은 카페주인의 자랑 버거와 한국인이 제일좋아하는 커피의 조합.
요론 블루와 맛있는 버거를 즐깁시다.

▲시 사이드 가든(シーサイドガーデン)

하루의 끝맺음은 별 구경 여행을 떠납시다.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 보름달 또는 만점의 별 하늘을 관찰합시다.
투어를 예약하면, 망원경으로 천체관찰을 하거나, 설명을 듣거나 합니다.
민준이의 추천 명소는 사잔 크로스센터, 요론역, 토모리 항 입니다.
불빛이 적기 때문에, 밤 하늘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요론역의 만점 별 하늘(ヨロン駅の満点の星空)


【3일차】
최종일은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강한 한국인 여러분에 추천하는 아침SUP. 새벽에 일어나, 아침 해를 보면서 SUP 크루징 또는 SUP요가를 즐겨봅시다.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돌아갈 준비를 마치면, 공항내의 카페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합시다.
아마미 군도의 향토요리 [케이항]이 맛있습니다.
공항내의 매점 에서는 악세사리, 티셔츠, 섬 술 등의 기념품도 살 수 있습니다.

▲미나타 해변의 새벽 SUP요가모습(早朝SUPヨガ)

 

어떠셨나요?
경치를 즐기고, 멋진사진을 많이 찍어 주세요♪
요론섬의 사람들은 정말 친절 하기에 안심하고 여행을 와 주세요.

※사진은 전부 박 민준님에게 제공 받았습니다.

 

《日本語訳》
韓国からヨロン島までの行き方

日本に住んで4年目、ヨロン島に住んで1年8カ月の写真好きパクミンジュンさんに、韓国からヨロン島へのアクセス方法やヨロン島のおすすめスポットをお聞きしました!
飛行機での旅をする方が多い韓国。現時点では下記の2通りのアクセスがおすすめです。

・ソウル→沖縄(那覇)→与論空港
・釜山→福岡→沖縄(那覇)→与論空港

2023年10月29日からは、ジンエア航空が釜山―沖縄間の運航を再開。コロナ渦を経て実に2年7カ月ぶりとなり下記の方法も復活します。

・釜山→沖縄→与論空港

なお、沖縄―与論空港間は、1日1便しかない時期もあります。1週間程休暇を取って、ヨロン島では2泊3日以上されると、ゆったりとした時間を過ごせると思います。

ミンジュンおすすめ! ヨロン島2泊3日ツアー

まず、到着したらレンタカーを借りましょう。車の運転が苦手な方は、電動自転車や電動キックボードのレンタルもおすすめですよ。

【1日目】
ヨロン島の地のものが楽しめる居酒屋ひょうきんで晩御飯。人気のお店なので、予約を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
韓国人の皆さんは、焼酎が好きですよね。
ミンジュン的おススメは、ヨロン島の奄美黒糖焼酎島有泉です。黒糖の甘みを感じるお酒です。

【2日目】
まずは、ウミガメと一緒に泳ぎましょう!
ミンジュン的おすすめは、干潮の2時間くらい前。最干潮の時間になると、浅すぎて、ウミガメが深場に逃げてしまうためです。
安全のために現地のガイドさんに案内をお願いしましょう。
また、ライフジャケットの着用も忘れずに。

ヨロン島に来たら百合ヶ浜への上陸はマストです!
干潮時に海上に出現する幻の砂浜で、大潮の日(満月の日)を狙って来るのがいいですよ。
ミンジュン的ベストシーズンは6月後半。梅雨明けで、曇りの日が少なく、写真の様な圧巻のヨロンブルーを望むことが出来ます。(記事の一番はじめにある写真は6月に百合ヶ浜上陸した時に撮影したものです)

海から出て、お腹がすいたら、皆田海岸近くのシーサイドガーデンへいきましょう!
入場料は500円です。(ドリンク付き)
ミンジュン的おススメは、店主自慢のバーガーと、韓国人が大好きなコーヒーの組み合わせ。
ヨロンブルーと美味しいバーガーを楽しみましょう。

1日の締めは、宇宙旅にでかけましょう。夜空を見上げて、満月や満点の星空を観察しましょう。
ツアーを予約すると、望遠鏡から天体観測をしたり、説明を聞けたりしますよ。
ミンジュン的おすすめスポットは、サザンクロスセンターヨロン駅・供利漁港です。
灯りが少ないので、夜空がくっきり見えますよ。

【3日目】
最終日は早起きに強い韓国人のみなさんにおすすめ朝SUP。早起きをして、朝日を見ながらSUPでのクルージングやSUPヨガを楽しみましょう。運が良ければ、ウミガメに会えますよ。
帰り支度を済ませたら、空港内の食堂でゆっくりお食事をしましょう。
奄美群島の郷土料理‟鶏飯“が美味しいですよ。
空港内のショップでは、アクセサリーや、Tシャツ、島酒等のお土産も買えます。

どうでしたか?
景色を楽しんで、すてきな写真をたくさん撮ってください♪
ヨロン島の人はとっても優しいので安心して旅行に来てくださいね。

※All Photo by パクミン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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